신직업 육성 추진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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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,948회 작성일 19-09-19 17:56본문
고용노동부는 “관계부처와 함께 41 개의 신직업을 육성·지원하고 민간에서
자생적으로 신직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‘신직업 육성 추진계획’을
1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”고 밝혔다.
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신직업이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
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, 국가 또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을 신설해
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.
* 국가자격증을 만들어 육성하기로 한 주요 신직업 (자료 : 고용노동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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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명 업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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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조사원(탐정) : 각종 위법행위와 사고 피해 확인,증거수집등을 하는 사립탐정
전직지원전문가 : 퇴직자의 경력에 맞는 새로운 직장,직업 컨설팅
연구기획평가사 : 조직내 새로운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,관리하는 전략 수립
연구장비전문가 : 연구장비를 관리하고 운용
연구실 안전전문가 : 연구실 특성에 맞는 안전점검과 기술지도
온실가스관리 컨설턴트 : 온실가스 규제에 따른 경영자문
화학물질 안전관리사 : 화학물질 등록과 위해성 평가 대행
소셜미디어 전문가 (SNS사) : 기업의 SNS를 관리하며 마케팅 지원
녹색건축 전문가 : 녹지와 같은 생태공간 조성,친환경 자재 설계와 시공
주거복지사 :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정보 서비스 연계
문화여가사 : 여가활동 설계와 문화복지 관련 정보 제공
정밀농업기술자 : GPS등을 활용한 과학적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
도시재생전문가 : 쇠퇴하는 도시의 역량 강화 계획 수립, 시행
빅데이터 전문가 : 빅데이터를 수집,저장,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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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밖에 정신대화사,명원아동생활전문가,그린장례지도사,주변환경정리전문가,평판관리자 등은
민간에서 수요를 창출토록 지원키로 함.